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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샘

미 텍사스 의대 "사람 '폐' 만드는 데 성공"

 

▲ 14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 의대 연구진은 교통사고로 죽은 어린이 두 명의 폐를 이용해 새로운 폐를 배양한는 데 성공했다.(CNN 관련 보도화면 캡처)


미국에서 처음으로 인간의 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대 의대 연구진은 교통사고로 죽은 어린이 두 명의 폐를 이용해 새로운 폐를 배양했다. 간, 기도 등이 만들어진 적은 있었지만 폐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이번에 배양된 폐는 피가 들어있지 않아 실제보다 더 부드럽고 빛깔도 맑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폐가 인체에 이식됐을 때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폐가 사람에게 이식되기까지는 10여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한 CNN은 폐가 인체에 이식돼 제대로 작동하면 1600명이 넘는 폐 이식 대기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http://www.dailian.co.kr/news/view/421707/?sc=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