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처럼 질문하라'... 반기문 강연의 수상한 각본 (오마이뉴스) '농담처럼 질문하라'... 반기문 강연의 수상한 각본 [단독] 조선대 정외과 학생 "청중 질문까지 미리 정해놔, 이게 무슨 토론회?" 17.01.20 18:34l최종 업데이트 17.01.20 20:44l 글: 소중한(extremes88) 사진: 박정호(gkfnzl)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에서 강연 및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맨 오른쪽이 정치외교학과 박제상 학생.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저는 반기문 민심행보 6일 차의 희생양이었습니다." 조선대 학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털어놓은 고백이다(바로가기). 이 대학 정치외교학과 2학년인 박제상씨는 18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린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 강연 및 토론회'의 패널로 무대에 올랐다(관련기사..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