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9

삼국지 9는 다시 군주제 채택

그래픽은 신경을 많이 쓴거 같지만 전투가 영~ 꽝입니다.

5에서 잠시 선보였던 진법을 사용하려 했으나 진형과 병법을 출격 시 설정 후 건드릴 수 없다는 단점이 문제지요

 

이동시(행군), 전장의 전투, 공성의 전투 3가지 진법이 틀린 것은 당연한 것인데

한번 출격하면 본성에 들어와서 재출격을 해야 진형과 병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

준비는 공성형 진법인데 이동 중 적부대와 마주치면??? 대략 남감

 

일기토는 운이 좋아야 보고 아니면 거의 볼 수 없다는 일기토를 거는 것도 못하지만 받아들일지 아닐지도 선택을 못한다는 거

병력과 사기가 우세가 확실하고 무력차가 있어 거절했어야 할 것도 컴퓨터가 알아서 판단한다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전투인데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하다가... 영~

턴이 바뀔때마다 진형과 병법을 바꿀 수 있게만 해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