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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대신 캥거루” 마트 온 캥거루

satdillo 2012. 1. 27. 06:47

 


대형 마트에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한 젊은 여성이 왔다. 식료품 등 각종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찾은 이 여성은 카트 대신 동물을 끌고 있다. 카트 대용으로 마트에 온 이 동물은 커다란 주머니가 달린 캥거루다. 캥거루의 주머니에는 여성이 구입한 각종 물건이 가득하다.

'마트에 온 캥거루'가 화제다. 이 사진은 실제 상황이 아닌 '합성'이다. 카트 대신 캥거루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을 표현한 것이다. 캥거루는 주머니에 수납이 가능하다. 또 굳이 힘을 들여 밀고 다닐 필요도 없다.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잘못하면 동물학대로 걸리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