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53년前 '박근혜 어린이' 특별한 중학교 입시 (머니투데이) [단독]53년前 '박근혜 어린이' 특별한 중학교 입시 박 대통령, 중학교 입학시험 치렀던 1964학년도에만 '국어·산수' 단 두과목 평가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윤준호 기자, 최민지 기자 |입력 : 2016.11.30 08:32|조회 : 420982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입시를 치던 해에 공교롭게 시험과목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입시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목으로 국어와 산수 단 두 과목만 평가했는데 돌연 해당 시험 방식은 박 대통령 다음 학년부터는 적용되지 않고 원상 복구됐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1963년 말 시행된 1964학년도 중학교 입시는 시험과목이 독특했다. 국어와 산수 시험만 쳤는데 이는 해방 이후 1969년 중학교 입시가 폐지될 때까지 이때 단 1년만 적용됐다. 바로 직전 해인 .. 더보기 이전 1 2 3 4 ··· 9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