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망국전기 공략 2부

2부 공략은 "유진선을 찾는다"를 선택

 

 

주막건물 위쪽으로 올라가 주막과 도구점 사이 골목길을 지나 오름농장을 지나 북청마을로 향한다

 

북악성에 들어가 성루를 따라 이동하다 지하로 내려가면 북악군의 장수 동명장군을 만난다

 

 

유진선 구출

 

 

 

 

 

 

태자말고 왕이 죽었으니 왕 시켜달라는 말이냐?

어쨌든 이야기 끝났으면 다시 오름농장을 지나 토산마을에서 제주도를 향해 출발!

 

제주도를 향해 가던 중 폭풍이 와서 풍풍을 피하러 무인도(환무도)에 잠시 들림

섬 구경 중 폐가에서 육미호와 싸우고 낡은검을 주움

 

협재촌으로가면 강역천은 북악군 병사들이 주둔하던 협재굴에서 왕의유언(빈종이)을 우리들에게 전해주라며 촌장에게 맡기고 북악군을 쫒아갔다고 함

무기상은 촌장이 외부인에게 무기를 팔지말라고 했다며 판매 거부를 한다

한동안 마을에 들리질 못하니 회복용 아이템은 충분히 구입하도록 하자

그럼 이 마을에서 할 일도 없으니 뱃사공에게로...

 

 

배를 타고 이동 중. 촌장에게 받은 왕의유언에서 홍길동이 나타남

도움이 될 물건을 남겨놨으니 찾으라고, 배의 목적지를 가파도로 돌림

 

가파도에 도착하면 1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남원군의 거처가 나온다

적대마인에게 세뇌가 안돼서 가파도에 가뒀다는데 세뇌가 되나 안되나 헛소리하며 달려드는건 똑같네

 

남원군을 이기고 나면 몸에 아직 독기가 남아서 움직이기 힘들다며 뒷문으로 나가면 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가 있다고 말한다. 뒷문으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왼쪽 언덕 위의 꽃이 그 약초다. 이 약초를 찾으면서 주작검도 같이 구해서 착용하도록 하자

 

약초를 주면 남원군이 동료가 된다

 

뱃사공이 있는 곳에서 11시 방향으로 가다가 동굴들이 나오면 또 다시 11시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주작이 나온다

 

 

주작을 이기면 청구슬과 남원군에게 주작소환(필살기)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뱃사공이 있는 곳으로

 

여기가 가파도데......  마라도로 가달라고 해야지!

 

어쨌든 개떡 같이 말해도 콩떡 같이 알아들은 뱃사람. 마라도에 데려다 줬음

 

이 게임 최고의 검. 미리내검 공격력 400%, 방어력 100% 올려주는 효과에 모두착용가능

이검을 쓰면 게임 밸런스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대마인과 싸우러 가는 길만해도 미리내검이 없으면 힘듬

 

청룡이 있는 용궁 가는길 미리내검을 얻은 자리에서 왼쪽으로 쭉~ 오다보면 이 위치가 나다난다

여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미리내검을 착용한 모습 (에디터를 사용하긴 했지만 팁의 방식으로도 가능함)

 

용릉 중앙 건물로 들어가 오른쪽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간 후 5시 방향으로 이동 하면 용릉 구석에는 흑용이 있다

 

 

 

 

 

 

 

 

 

 

 

 

남경성 인근 해안에 데려다 주기로 합의 봄

 

남경성 안 성검전이 있는 맵의 보물상자들은 열어서 아이템을 얻으면

 

보물 상자들이 목 없는 사람모양으로 변함

 

성검전 건물로 들어오면 암살자가 나타남.

직업이 암살자인데... 암살이 아니라 1:5로 정면 대결을 벌임

 

 

성검전으로 가는 지하 입구가 잠겨있고 열쇠는 재상 안호인이 가지고 있다고, 성검전 건물 밖으로 나와 북쭉 출구로 나가자

 

거미로 변한 안호인

 

역시나 제정신 아님

 

 

성검전 안에 성검이 없고 남해의 섬에 감춰뒀다는

 

 

 

제주도에 가면서 폭풍으로 잠시 피했던 섬에서 주운 낡은검이 성검이였음

 

두마리의 신수한테 청구슬과 적구슬도 얻었고 성검 부활만 시켜면 되겠네

 

성검전 열쇠를 받음

 

성검전 지하의 제단

 

성검 부활 (이검은 홍세영의 자질이 왕이 되어야만 사용가능, 효과 공격력 100%)

 

제단에서 나오면 오름농장 문지기와 마주치게 되는데 문지기가 일행을 보자마자 도망감

도망간 길로 가다보면 오름농장이 나옴

뒷문으로 나와 조금 앞에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가보면 제주도 협재마을 촌장이 일행에게 무기를 못 팔게 한것이 미안했는지 무기상과 도구상을 원정 보냄 (이 게임 마지막 구입처)

 

다시만난 고천마

 

건물 내부로 들어와 지하로 내려오면 보이는 파이프 시설들 (얼핏 봤을때는 회로도인 줄...)

 

곡갱이, 호미, 낫 등으로 무장하고 온 고천마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하고 온 고천마

이후부터 나오는 몬스터들이 좀 강함

 

종장 시작

 

 

 

 

 

 

 

 

 

 

 

 

 

 

홍길동이 신분제로 인해 새로운 나라를 세운 것인데 3대(홍세영은 아직 왕 노릇 한 적이 없음)도 아니고 2대째에 홍길동의 아들이 신분제를 다시 만들다니

 

기다려?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바보야!

신분제는 핑계고 결국 여자 때문에 나라를 망칠 정도로 일을 이렇게 크게 벌리셨다?

 

 

 

 

 

 

 

 

 

 

 

 

 

 

 

 

홍길동이 율도국을 세운지 이제 3대째인데 왕을 한건 2대뿐이고 그런데 넌 어떻게 천년의 원한을 가질 수 있는거냐?

 

 

여자땜에 나라 말아 먹을뻔한 놈이 사죄한다고 되겠냐?

 

 

그래 부족한 건 너였지! 그런데 고통은 왜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건데?

 

 

끝까지 핑계대는 비겁자

 

너 역시 즐기고 있었는지도 몰라

 

이제와서 이런말로 동정표 사려고해봤자 늦었어.

 

자기는 죽었으니깐 뒷처리는 알아서 해라???

 

 

박중문이 일 벌린게 미홍 때문인데 경국지색이라 불릴만한가???

 

 

뭐야 그 대사 빈말이 아니였어? 아~ 진짜 죽네...

 

 

 

 

 

 

너네 죽었는데 백년가약은 무슨... 천년가약이나 억년가약, 아니 무한가약이라 해야하는거 아냐?

 

 

 

두명이 저세상에서 만났다는 것은 극락이나 지옥 같은 구분이 없다는 거네

 

 

너네 죽더니 할 일이 없구나? 아니면 백년가약을 맺은겸 신혼여행 다니다 들린거야?

 

 

열심히 뛰는 홍세영

 

 

 

박중문도 말했지만 유진선 역시 반어법으로 신분제도 폐지에 대한 말하잖아

 

태자라 부르지는 말되 자신의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홍세영. 이제 왕인데 태자라 불려 맘 상한건가?

 

답답해하는 유진선

이로써 군부책임자들의 부재와 사회의 혼란스런 분위기를 타고

유진선은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신분제도 폐지를 위해 활빈당을 만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