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09)
2010.03.18 개봉 / 15세 이상 / 138분 / 스릴러,미스터리 / 미국
· 캐스트/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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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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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아무도 빠져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
‘셔터아일랜드’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두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 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날 밤, 셔터아일랜드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스릴러 장르로서 전개도 좋았고 마지막에 두번 꼬아둔게 장점인 영화
보안관에서 환자로, 죽을 것을 알면서도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다시 보안관으로
합법적인 반항은 현실 부정이 되고, 정당한 공포는 편집증이 되며, 생존본능은 방어기제가 된다.
위 말을 보면 그 누군든 정신이상자가 되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예전 TV프로에 자동차 사고가 난 여자를 마을 사람들이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거라며 결혼을 했으며 자식(아들)까지 있다고 말해주고 언젠가 기억이 돌아올꺼라며 거짓된 삶을 유지 시키려하다, 아들이 왼발을 다쳐 절고 다녔는데 하루는 오른발을 절고 다니는걸 보고 의심을 갖고 마을 사람들이 자신에게 강요한 기억에서 모순을 찾아 낸다는 드라마를 본 것이 생각나네
이처럼 여러사람이 모이면 한사람 정도는 바보로 만들기 쉬우며 여러사람들의 가치관과 틀린 생각을 가지면 정신이상자 취급 받기 좋다
(너무나도 뛰어난 천재라면 또라이 취급을 받는 것처럼)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자신이 찾던 레이디스는 약으로 생긴 환각으로 생긴 가상의 인물이자 딸 이름이였다며 마지막 치료 과정으로 테스트를 한 것이라고, 그러나 테디는 세뇌시키려는 의사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살기 위해 현실을 외면하기 보단 자신을 믿으며 죽음을 택하는 마지막 장면의 반전
테디의 딸과 나치군 기지에서 얼어죽은 시체역으로 나왔던 루비 제린스 (Ruby Jerins)
다시 볼 때는 못 느꼈지만 처음 영화를 봤을때 시체장면에서 광채가 나는듯한 느낌을 받았었음
번개 치는 장면 다음이라 집중을 해서 눈의 착시였을지도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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